🗼 일본 · 도쿄

도쿄 여행 일정 짜는 법 · 3박 4일 코스와 준비물

추천 기간
3박 4일 ~ 4박 5일
가기 좋은 때
3~5월(벚꽃), 10~11월(단풍)
통화
엔(JPY)

도쿄는 전철망이 촘촘해 뚜벅이 여행자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는 도시입니다. 다만 노선이 워낙 많아 동선을 잘못 짜면 하루의 절반을 이동에 쓰기 쉽습니다. 지역별로 하루씩 묶어 도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도쿄가 처음인 여행자를 기준으로 3박 4일 표준 코스, 지역별 특징, 예산과 준비물을 정리했습니다.

도쿄를 지역으로 나눠 이해하기

도쿄 여행의 핵심은 “한 지역씩 하루에 몰아서 도는 것”입니다. 대표 지역의 성격을 먼저 알면 동선 짜기가 쉬워집니다.

  • 신주쿠·시부야: 쇼핑과 야경, 번화가 중심. 도착 첫날 적응하기 좋음
  • 아사쿠사·우에노: 센소지 절과 전통 거리, 박물관이 모인 관광 중심지
  • 오다이바: 바다 전망과 대형 쇼핑몰, 가족 여행에 적합
  • 긴자·도쿄역: 고급 쇼핑과 근대 건축, 차분한 산책

교통 패스, 사야 할까?

도쿄 시내만 다닌다면 JR패스는 오히려 손해입니다. 시내 이동은 스이카(Suica)나 파스모(Pasmo) 같은 교통카드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하코네·닛코 등 근교로 나갈 계획이 있을 때만 해당 구간 전용 패스를 검토하세요.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올 때는 나리타는 스카이라이너, 하네다는 게이큐선이 빠릅니다. 하네다가 시내와 훨씬 가까워 일정이 짧다면 하네다 노선을 추천합니다.

예산은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

항공·숙소를 제외한 현지 경비는 하루 1만~1만 5천 엔 정도면 식사와 교통, 가벼운 쇼핑까지 무난합니다. 라멘·규동 같은 로컬 식사는 1천 엔 안팎이라 식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다만 테마파크나 오마카세 같은 고가 일정이 들어가면 별도로 예산을 잡아야 합니다.

도쿄 대표 코스 예시

DAY 1 · 신주쿠 적응

  • · 공항 → 숙소 체크인
  • · 신주쿠 도청 전망대(무료 야경)
  • · 오모이데요코초 이자카야 거리

DAY 2 · 전통과 쇼핑

  • · 아사쿠사 센소지
  • · 우에노 공원·박물관
  •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DAY 3 · 취향 따라

  • · 오다이바 또는 디즈니
  • · 하라주쿠·오모테산도
  • · 시부야 스카이 야경

DAY 4 · 마무리

  • · 긴자 산책
  • · 도쿄역 기념품
  • · 공항 이동

자주 묻는 질문

Q. 도쿄 3박 4일이면 충분한가요?

A. 핵심 지역을 도는 데는 충분합니다. 근교(하코네 등)까지 보려면 4박 5일을 권합니다.

Q. 현금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A. 카드 사용처가 늘었지만 소규모 식당·신사는 현금만 받는 곳이 많아 하루 5천~1만 엔 정도는 현금으로 준비하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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